[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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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은 지난 7월 23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신뢰회복과 임직원 윤리의식 자정 결의대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금융소비자보호가 점점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의 권익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고객의 신뢰회복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결의문에는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로 윤리의식 제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로 사회적 책임 이행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책임 있는 상호금융 구현 등 전 임직원이 도덕적으로 재무장하여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
이날 행사에서 고광배 조합장은 “조직의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주민인 고객과 조합원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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