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조합원들이 농장에서 일하면서 꼭 필요한 장화와 장갑을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 차원에서 지원<사진>했다.
양주축협은 지난 1일 전 조합원에게 장화 및 장갑을 지원해 농가 생산비 절감을 꾀하고 교육지원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 소속감 고취 및 전이용을 유도코자 장화와 장갑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장화 및 장갑 지원은 조합 관할 각 지역별 10개 축산계 사무실을 조합원들이 직접 방문해 수령토록 했다.
양주축협은 이번 장화 및 장갑 지원을 위해 4천만원의 영농자재비를 지원했다.
정훈 조합장은 “농장에서 일하면서 꼭 필요한 장화와 장갑을 조합원 환원사업 차원에서 지원하게 됐다. 양주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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