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는 지난 7일 보령축협 생축장에서 계통 간 하나 되기 실천행사<사진>를 열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중앙회와 회원조합이 동반 발전하는 상생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충남세종지역본부 축산사업단 이재호 단장과 윤일근 보령축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15여 명의 직원들은 보령축협 생축장에서 환경정리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재호 단장은 “생축장 업무지원을 통해 현장 업무를 체험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과 상생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통간 하나되기 운동은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지역 농·축협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상생·협력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 실천운동이다.
한편,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슬로건으로 지역 농·축협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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