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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감성목장의 우수한 성적 이거 였네”

천하제일사료 ‘더원샷’이 핵심 포인트

  • 등록 2022.06.08 13:11:02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 지속가능성까지


최근 낙농산업을 둘러싼 악조건 속에서도 우수목장의 면모를 보여주는 목장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여년이이라는 세월동안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와 함께한 감성목장(대표 황현준, 전북 임실)이 바로 그 주인공<사진>이다. 

감성목장은 1982년도 착유우 2마리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착유우 40두 규모의 전업농으로 목장형유가공사업을 2세와 함께 경영하는 가족 단위 경영체다. 지금의 감성목장은 부모의 대를 이은 2세 황현중 사장이 맡고 있다.

감성목장에 따르면 천하제일사료의 낙농사료 스테디셀러인 ‘원샷’을 급여하기 시작한 이후로 유량이 지속적으로 늘었다는 것. 32.3kg에서 39.2kg로 크게 향상된 변화를 확인했고, 공태일수 및 평균 산차 개선을 통해 생산성 역시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

그럼에도 어려움은 있게 마련. 바로 쿼터제로 인한 제2의 난관에 부딪힌 것이다. 하지만 감성목장은 이에 굴하지 않고, 기존에 취미 정도로 고민하던 사업을 유가공 쪽으로 확장함에 따라 건강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며 새로운 돌파구를 개척했다.

그 돌파구는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3월부터 출시한 ‘더원샷’을 만나면서부터. 천하제일사료는 기존 원샷의 안정성, 편리성, 경제성에 ‘지속가능성’을 더해 신제품 ‘더원샷’을 선보였다. 

이 제품을 목장에 접목한 감성목장은 원샷 시스템에 익숙하여 적응 단계에서 큰 고충이 없었을 뿐 아니라 천하제일사료에서 실시하는 낙농 서비스 가운데 MPT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MPT는 우군건강 검진서비스로 목장 생산성 저하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 가능한 서비스로 30여년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형 MPT를 구축하여 신뢰할 수 있는 분석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과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하제일사료와 더 건강한 감성을 선물하는 감성목장이 함께 손을 잡아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감성목장 황현준 사장은 “부모님이 만드셨던 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우리 낙농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낙농의 시장 환경이 지금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2세 경영 체제로 넘어가면서 세대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목장들도 많은데, 감성목장의 경우 1세대가 2세대를 온전히 믿고 맡김으로써 2세대가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었다. 더원샷을 만나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잉여 원유를 통한 유가공, 카페 사업까지 감성목장의 멋진 성공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며 옆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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