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거제축협을 이끌어 오고 있는 박종우 조합장<사진>이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에 최종 확정 됐다.거제시를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나선 7명의 국민의힘 거제시장 경선 후보 선정에서 3명의 후보에 선정된 박종우 조합장은 지난 4월 26일·27일 이틀간,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경선에서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과 정연송 거제비전연구소 이사장을 제치고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가 됐다.
박종우 조합장은 “거제를 잘 알고 거제를 확실히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 박종우가 거제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미래의 거제를 만들어 내겠다”며 “다양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전문경영인의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언제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거제시로 탈바꿈해 나가겠다”는 정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종우 조합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오는 11일 조합장 사퇴한 후, 5월 12일~13일 후보자 등록에 이어 5월 19일~31일까지 13일간 본격적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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