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축산물 유통거점·지역 명소 육성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은 지난 20일 대구시 북구 침산남로 88 현지에서 축산물프라자 침산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대구축산농협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건전한 축산물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물프라자 침산점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약 2천600평 규모로 지어진 대형 복합매장으로 한 공간에 하나로마트, 축산물 도매센터, 셀프식당이 구축되어 있어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총 129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침산점에서는 대구축협 브랜드인 ‘팔공상강한우’를 만나볼 수 있다.
최성문 조합장은 “침산점이 축산물 유통의 거점 역할 수행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 명소로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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