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조합 사업 탄력, 새 전기 기대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은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로 26번지 현지에서 대천지점 준공식<사진>을 갖고 조합 발전의 새 전기를 마련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준공된 대천지점은 우리 농협의 발전상과 의지를 담은 소중한 표상이 될 것”이라며 농축산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천지점은 연면적 2천980㎡, 대지 699㎡ 위에 지하1층, 지상8층의 초현대식 건물로 총 8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대구경북양돈농협의 대천지점 건물은 대구 신월성지역으로 인근 성서산업단지와 월성, 월배 중심상권으로 이어지는 핵심요지로 많은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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