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는 오는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2~3홀(6.048㎡)에서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를 개최한다.
이는 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능동적 대응 시설 현대화 및 생산성 향상, 정보 교류가 강한 대한민국 축산을 정착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소외되어왔던 전남지역에서 열리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번 전남을 중심으로 한 전시를 통해 축종별 축산 기자재 및 기계, 사료 첨가제, 동물약품, 찬환경 제제 최신정보와 동향 교류, 비교평가를 통한 성능향상 및 표준화 유도, 환경친화적 저탄소에 맞는 축산 환경 개선, 지역 축산과 연계확대로 균형발전 기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 축종 관련 축산기업 전시 부스 운영과 기관 및 단체 홍보부스와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스마트 축산 특별관을 운영한다.
학술 행사로는 축산 관련 기관 및 학회의 세미나와 스마트팜 관련 학술 행사, 그리고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축산 K-FARM 관련 교육과 간담회, 전국 지자체 관련 공무원 대상 세미나 및 컨설팅, 축산인 대상 지원사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5월 31일 전에 부스 임대를 신청하면 30% 할인해 주고, 6월 30일 20%, 7월 30일 10% 할인에 더해 5부스당 1부스, 10부스당 2부스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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