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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클린 축산 추진 결의문 채택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산불피해지역 재난성금 지원키로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는 지난 15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명품관3층 대회의실에서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최현규 신임 동진강낙협 상임이사, 회원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임기 중 첫 협의회를 개최하는 김사중 신임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봄을 맞아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셔 만물이 움트는 좋은 계절에 부족한 제가 전북축협협의회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회원조합장 모두가 하나 되어 상생 발전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회원조합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조합장들은 회의에 앞서 전북축협 스마트축산, 클린축산 추진 결의문을 채택하고 ▲스마트축산 육성을 역점 추진 ▲불결한 축사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 ▲가축분뇨처리와 관리에 적극 앞장 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어 홍창진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9개항의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보고 내용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최근 최악의 산불피해로 인한 경북과 강원도 일대 축산농가의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공유하는 한편, 피해지역에 축산농가들을 위한 재난 성금을 긴급지원하자는 데 모두가 뜻을 모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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