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기자재 경쟁력 제고”…총 12개 업체 선정 시상
지난 16~1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코로나19에 따라 관람인원이 적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대체로는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는 만족 평이 우세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우수 전시업체 시상식이 마련됐다. 수상받은 업체를 소개한다.
대상 : 국무총리상
근옥(대표 손일기)
다양한 정부 포상과 자체연구개발, 산학협력 국내외 인증 등을 통해 축사시설 및 기자재분야 선도로 한국 축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최우수상 : 국무총리상
하농(대표 최주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 및 환경 개선에 주력했으며 2022년 건국대 공동 개발 신제품 난각 생균제로 양계, 양돈 분야에 기여했다.
우수상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가람이앤지(대표 김진철)
친환경 단열재 개발 및 공급으로 농가의 축사 운영 효율성과 안전 경비 절감에 기여했다.
올루션(대표 이철호)
20년 이상의 이력을 바탕으로 농가의 사영관리에 필요한 컨설팅과 제품 개발을 통해 축산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엘티플러스(대표 오관수)
환경 친화적인 사료 첨가제 개발과 공급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우수 제품상 : 공동주최 단체장상
현일테크(대표 손일갑)
설치 농가 중 새 피해가 전무할 정도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레이저 광선을 이용 조류퇴치기 개발로 AI 예방에 기여했다.
툴라스(대표 서경원)
번식 및 사양관리가 주력인 전문 기자재의 선진 기술 도입과 자체 연구 개발 및 지속적 사후 관리로 농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우양코퍼레이션(대표 김진홍)
무선통신 기반 가능성 센서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한우농가 ICT 기술 향상에 기여했다.
오엠씨 해외통상(대표 강주석·윤건구)
해외 우수 종자와 첨가제 도입 및 확산으로 낙농분야 예산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건지(대표 곽춘욱)
축사 자동화 설비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 축산의 파급력 확대에 기여했다.
㈜태림이앤지(대표 임석환)
축사 시설 및 각종 축산기자재 분야에서 지속적 연구 개발과 보급에 있어 모범적 선도가 두드러졌다.
에코스이앤씨(대표 이병섭)
전국 축사 대상 태양광사업 진행. 축사 단열 효과 및 에너지 효율 등 경비 절감 및 운영 효율화 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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