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손세희 회장 취임과 함께 대한한돈협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한돈산업 미래정책연구소’ 출범이 늦어도 내달중에 이뤄질 전망이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3일 시무식을 통해 이달 중 ‘미래정책연구소’설립을 위한 논의를 모두 마무리 짓고 본격 가동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이어 올해는 농가가 주인이 되는 한돈협회의 원년이 될 것임을 강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의 조직개편을 설 명절 전후에 실시하는 한편 1~2월 중 농장실습 체험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나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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