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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축시장 거래조건 현행 유지

전북축협운영협의회서 ‘일원화 안’ 일단 유보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가 지난 19일 전북축협 NH참예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회원조합과 지사무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김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하향곡선을 기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 완화와 함께 ‘위드 코로나’ 시대로 진입하려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우리들의 마음 자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2022년 사업계획 수립도 비대면 모색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는 제1호 안건으로 전북 가축시장 거래조건 일원화의 건에서 기존 운영체계를 당분간 유지키로 의견을 모았다. 제2호의 안건으로 전북 거세 위탁수수료 관련 논의도 있었다.
이어 홍창진 농협 전북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의 5개항의 보고사항은 유인물 설명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전북축협운영협의회 회원 조합 상호 간 단합과 관련된 논의를 끝으로 협의회를 마쳤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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