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열악한 환경 속에 처해 있는 양봉산업 육성과 양봉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23일 인제축협 대회의실에서 1천300만원 상당의 꿀벌 약품(노제마병 치료제) 증정식<사진>을 가졌다.
조합원 실익 지원사업 일환인 이날 증정식은 인제군 양봉협회 도기학 지부장 및 사무국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택열 조합장은 “한우·양돈·양계 등 주요 축종의 대단위 농가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 소외된 기타 축종 조합원들에게도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합 역량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축산농가들이 축협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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