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작년 보다 PSY 0.4·MSY 0.2두 각각 증가
올해 2분기 국내 양돈농가들의 생산성이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 입력농가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4~6월) PSY 21.8두, MSY 18.5두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PSY 0.4두, MSY는 0.2두가 각각 증가했다.
2년전과 비교할 때 격차는 더 벌어진다. PSY가 0.5두, MSY는 0.8두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올해 1분기(1~3월)에 비해 MSY는 0.4두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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