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복날을 맞아 지난 7월 19일 서울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삼계탕 710인분을 전달<사진>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서울 송파구 등 수도권 관내 소외계층 7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 봉사·후원사업 일환으로, 특히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필요한 삼계탕을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는 “소외계층들이 우리 축산물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초복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나눔축산운동본부 도지부에서도 소외계층 삼계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