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젼센터 10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병원성 AI 백신 접종정책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겨울 국내에 발생한 고병원성 AI와 관련, 정부의 살처분 정책이 도마위에 오르면서 AI 백신 도입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관련업계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한 상태.
이에 대한양계협회,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의원실, 전국농어민위원회 주최 양계협회 채란위원회 주관으로 고병원성 AI 백신도입과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서는 이근행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소장이 ‘살처분정책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윤종웅 한국가금수의사회 회장이 ‘이제는 고병원성AI 백신을 접종해야 할 때’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 뒤 지정토론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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