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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김삼주 회장 한우연구소 방문

현장 중심 실용연구 매진 당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김삼주 한우협회장이 지난 5월 27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연구소에는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이 동행했다.
박응우 한우연구소장과 진행된 간담회<사진>에서 김삼주 회장은 “정부기관들의 규제가 한우연구소 등 국가 연구기관 데이터를 기초로 하는 만큼 농가에 피해 없도록 정확하고, 현장중심의 실증적인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영철 지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사료 원재료 및 사육법 등의 개발, 한우 분뇨와 관련한 부숙도 및 냄새원인분석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수행을 적극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응우 소장은 “한우농가가 없다면 연구소도 연구자들도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실용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육량은 늘리는 연구, 사육기간을 줄이면서 육량과 산유량을 늘리는 연구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전체 정보 활용 등 정교한 연구를 위해 농가 단위의 관심과 기록협조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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