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
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이 지난 3월 26일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 원을 달성하고 본점 회의실에서 달성탑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양봉농협은 2017년 2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 돌파 이후, 불과 4년여 만에 5천억 원이 증가한 1조5천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코로나19와 금융산업의 각종 규제, 저성장 및 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의 주도적인 노력에 힘입어 성과를 이뤘다.
이날 김용래 조합장은 “한국양봉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다하여 조합원과 고객의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조합원 소득증진과 조합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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