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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축협, “축분 퇴비화 처리 고충 적극 해결”

퇴비부숙 교반사업 시연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송석만)은 지난 3월 25일부터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합원들의 원활한 퇴비부숙 처리를 위한 퇴비부숙 교반사업 시연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박찬조 음성군청 축산식품과장, 황주상 농협 음성군지부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6일 음성군 금왕읍 조합원 축사에서 실시됐다. 
음성축협은 가축분뇨 퇴비처리 기반이 부족해 퇴비부숙 및 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조합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퇴비유통 전문조직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궤도식 굴삭기 2대와 5톤 덤프트럭을 도입했으며 퇴비살포기, 스키드로더 등을 추가로 구매해 퇴비부숙사업을 실시, 가축분뇨 퇴비부숙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석만 조합장은 “조합 차원 퇴비유통 전문조직 운영을 본격화함에 따라 가축분뇨 퇴비화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조합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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