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2021~2022년 한우농가 종합경영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한우사육농가(35호)를 올해도 모집해 축산농가 경영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종합경영컨설팅은 2015년 처음 실시된 이래 7년간 농협 축산경제와 한우자조금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2개년(총 7회)에 걸쳐 경영분석, 사양관리, 수의·질병, 개량, 축사시설 등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의 핵심지표(도체중 증가, 등급출현율 개선, 폐사율 감소 등)의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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