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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강호경)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유기옥)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경남도에 한우와 한돈 9천400㎏(9천만원 상당)을 기부<사진>했다.
축산단체는 10년째 매년 명절 한우·한돈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도내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 한우 1천200kg(4천500만원 상당)과 한돈 8천200kg(4천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된 한우·한돈은 지난 2일부터 시·군 및 협회 시군지부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668개소에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