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9.4℃
  • 맑음광주 9.0℃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3.3℃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5.2℃
  • 맑음금산 5.0℃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악취개선사업 참여 경기도가 ‘최다’

2020년 공모사업 대상지 6개 시군 선정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총 6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축사악취개선사업’은 축산업이 식량 산업의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냄새 발생이나 해충 등의 문제로 주민 간 갈등을 유발함에 따라, 이를 해소해 지역과 함께하는 축산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2020년 공모에는 경기도 시군을 비롯한 전국 76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두 차례의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평가 점수가 높은 상위 30곳이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중 경기도는 평택시, 안성시, 포천시, 화성시, 용인시, 동두천시 총 6개 시군이 사업 대상지로 뽑혔다.
도는 이번 공모로 국비 35억 원을 포함, 총 17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도는 새해 축산환경개선사업 등 친환경 축산분야 9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 365억3천만 원을 확보, 축산농가에 냄새 저감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을 지원해 축산 냄새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