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홍천늘푸름한우가 갤러리아백화점 3개점에 정기입점을 통해 수도권 시장에 진출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의 우수 한우 브랜드 ‘홍천늘푸름한우’의 수도권 시장 진출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천늘푸름한우는 갤러리아백화점 3개점(명품관, 광교, GOURMET494 한남)에서 정기입점<사진>을 시작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축협의 우수한 축산물의 신규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추진한 상생협력 사업의 결과물로 ‘지역축협-농협축산경제-갤러리아백화점’ 간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천축협의 홍천늘푸름한우는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을 통해 고급화 전략으로 수도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정기입점은 지역축협이 갖는 지역적 유통의 한계와 생산단계 수준을 뛰어 넘어 원-스톱 생산, 가공, 물류 능력을 갖춰 수도권 시장에 정기적으로 공급한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했다.
홍천늘푸름한우는 지난 2일부터 GOURMET494 한남점, 4일부터 압구정 명품관, 오는 24일부터 수원 광교점에 입점한다. 입점 행사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홍천늘푸름한우 장조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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