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
충주축협은 2014년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한 이래 6년만에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위축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이루어 내 큰 의미가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 돌파는 조합원과 지역 고객들의 애정, 신뢰가 바탕이 되어 이룬 성과이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신용업무 전이용을 높여가면서 충주시민 고객들과의 소통으로 2021년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 달성의 목표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