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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향후 양돈시장 전망은

9월 돈가 4천~4천200원 예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축두수 ↑… 내달부턴 생산비 이하 우려도

모돈감소 영향 내년 도축수 1천723만두 전망


◆ 단기전망

농경연의 136개 표본농가에 대한 조사 결과 내년 2월까지는 모돈사육의향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의 돼지사육마릿수는 1천179만1천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년대비 5.2%, 평년대비 0.9% 적은 물량이다. 모돈사육마릿수는 96만7천두로 전년대비 3.7%, 평년대비 1.1% 줄 것으로 예상된다.

9월 돼지도축두수는 141만~146만두로 전망됐다. 이대로라면 지난해와 비교해 최대 18%가 많게 된다. 생산잠재력 자체가 많은 상태에서 10월 추석의 영향에 따라 도축 작업일이 지난해 보다 이틀 늘어난 영향이다.

돼지고기 수입은 1만8천~2만두 수준으로 지난해 보다 12.3~21%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9월 돼지가격은 지난해 보다 하락한 지육 kg당 4천~4천200원선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등 영향으로 추석 명절 수요기간에도 갈비, 햄, 소시지 등 2차 가공품을 제외한 돼지고기 수요증가는 미미할 것이란 분석도 감안됐다.


◆ 중기전망

오는 12월 돼지사육마릿수는 1천125만5천두로 전년대비 5.1%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추세는 내년까지 이어지며 올해와 비교해 평균 돼지 사육마릿수가 2%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9~12월 돼지도축두수는 전년동기 대비 0.4%, 평년보다는 5.2% 늘어난 626만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돼지가격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으로 10월부터는 생산비(2019년 기준 3천698원, 통계청) 이하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모돈수 감소의 영향으로 돼지도축두수가 올해보다 5.6% 적은 1천722만9천두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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