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코로나 19의 재확산과 함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가 잇따르면서 축산물 소비심리가 더 얼어붙었다. 다행히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가정소비 증가 추세는 ‘소비절벽’의 위기감이 팽배해진 축산업계에 마지막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시장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포장과 물류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진은 세절가공 및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 포장을 통해 도드람한돈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도드람푸드시스템의 작업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