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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해 조합사업 지표 개선을”

대구경북축협조합장 제2차 협의회 개최
중앙회 대의원수 선출방식 개선 등 논의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상문·의성축협장)는 지난달 29일 영천축협TMF사료공장에서 2020년 제2차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2년 개시되는 제12기 대의원 선출 시부터 적용되는 현행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방식을 논의한 후 의장이 대의원수를 선출권역에 별도 배분하는 방안을 채택하기로 했다. 이는 의장 선출권역에 대의원 수 1명을 추가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관내 14개 축협에서 운영 중인 가축시장 거래수수료가 축협별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민원 발생 소지가 우려되는 만큼, 거래수수료 요금을 동일하게 적용해 달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축산관련종사자 대상 온라인 교육 확대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날 이상문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은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파장이 크다보니 축산인 뿐만 아니라 대구시·경북도민들의 경제활동 위축으로 금융사업을 포함한 각종 조합 사업의 지표 또한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다함께 심기일전해 건전결산 시현과 함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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