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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16일 상북면 대리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가지고 ‘같이의 가치'로 상호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3년 대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따뜻한 교류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초복을 맞이해 상북면 대리마을 주민 70여명을 초청, 조합 가축시장에서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윤주보 조합장은 “대리마을과 울산축협이 인연을 맺은지 8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부족하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로 올여름 건강히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