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
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3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광주 ‘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조합원 건강검진’<사진>을 실시했다.
영암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조합원 건강검진 사업을 시작했으며 조합원 출생년도를 홀수와 짝수 년도로 구분해 매년 50~100명씩 무료검진을 실시해왔다.
이맹종 조합장은 “양축가 조합원이 건강해야 우리 조합과 축산업도 건강하다는 신념으로 조합 차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건강검진 대상자를 200명으로 늘려 더 많은 조합원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