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팜스코 “하절기 특별 보강한 보약 같은 사료”

건강한 돼지만들기…9월까지 서비스
‘윈맥스30 포유돈’ ‘캐치업솔루션’으로 뒷받침

  • 등록 2020.06.10 10:39:29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혹서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팜스코는 더위로 인해 다음해 성수기 때 돼지 출하두수가 늘어나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 바로 여름철에 돈가가 상승하는 주된 원인으로 파악했다. 이는 출하할 돼지가 없어서 돈가가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출하할 시기에 충분히 많은 두수를 출하할 수 있다면 훨씬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팜스코에 따르면 출하두수를 결정하는 여름철 종부가 중요하다. 여름철 종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분만사에서 포유모돈이 충분히 사료섭취를 하고, 정상적으로 이유한 후 종부대기 중에는 강정사양이 돼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섭취하는 포유돈 사료가 중요하다. 육성구간의 경우, 여름철에 출하일령이 지연되어 고돈가 시기에 출하를 못함에 따라 밀사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
이와 같은 현상은 혹서기가 시작된 이후에 대비를 하면 늦다. 혹서기에 종부를 해도 문제가 없도록 포유 모돈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며, 혹서기에 섭취량이 줄어들어 성장이 지체될 것에 대비, 미리 육성돈은 충분히 성장을 시켜놓아야 한다.
팜스코는 이러한 한돈 현실을 감안하여 하절기 특별보강에 들어갔다.
정영철 양돈PM은 “다산성 모돈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윈맥스30 포유돈’은 섭취량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혹서기에는 모든 농가의 포유돈에게 도움이 되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올여름 포유돈 사료에 강력하게 적용한 세포 항상성 유지 기술은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포의 위축을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염증 반응 방지 등 혹서기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여기에 여름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까지 강화했다는 것.
정 PM은 특히 “하반기에 저돈가 시장이 형성될 수 있는 만큼 돈가가 어느 정도 형성되는 9월 이전에 출하할 수 있도록 여름철에도 육성돈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PM은 “팜스코의 ‘캐치업솔루션’ 제품은 농축된 영양과 섭취량 강화 설계로 섭취량이 떨어져 출하일령이 늘어지기 쉬운 여름을 나는 돼지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여름철에 섭취량이 저하되어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쉬운 점을 감안하여 에너지 이용성 강화 솔루션을 젖돈·육성돈 제품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출하일령 단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스코의 양돈 여름철 영양 보강은 혹서기에 그치지 않고, 초여름인 6월부터 시작, 더위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돼지가 일교차에 의한 스트레스로 문제가 생기는 9월까지 이어진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