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20일 비상경영대책회의를 열고 1분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축산경제 3급 이상 임직원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선 축산경제 경영 위협요인에 대한 대응방안, 부문별 사업 활성화 대책, 코로나19 영향에 민감한 부진사업장 만회대책 등이 논의됐다. 김태환 대표는 “임직원 모두 비상경영체제의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노력을 다해 연도 말 경영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자. 급변하는 경제 트렌드에 맞는 사업 시스템으로 재정비해 내일이 있는 희망축산, 행복축산을 이끌어 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