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농협한우개량사업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액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한우개량사업소는 인터넷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한우정액공급 중단 알림’이라는 안내를 띄웠다.
이 안내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우정액 공급을 한시적(~3.15일까지)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추구 경과에 따라 중단날짜의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우개량사업소는 격일 근무제시행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