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김창수·전주김제완주축협장)는 지난 10일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제3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창수 협의회장은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으로 전 국민들이 조바심으로 하루하루 인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우리 축산업계도 혹시나 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경계태세로 차단방역을 생활화하고, 외부활동 또한 최대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협의회장 취임 후 첫 협의회를 주관한 김창수 회장은 회원 간 단합을 강조하며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의건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당연직 협의회장 자격으로 선출됐으며, 김사중 고창부안축협장과 심재집 익산군산축협장 또한 경선 없이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선출됐다.
이어진 시간에는 김양우 축산사업단장으로부터 4건의 보고사항 설명을 끝으로 이날 협의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