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통해 590만매를 판매한데 이어 지난 6일(금)부터는 불편해소와 반복구매 방지를 위해 오전 9시30분부터 우체국과 동시에 번호표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농협은 지난달 27일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공적마스크 판매에 들어가 전국 2천219개 하나로마트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하루 평균 74만매 수준으로 물량을 공급해왔다.
공적마스크는 1인당 5매 이내에서 제조업체 출고가격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평균 1천100원대로 필터원단과 KF등급 등에 따라 달라진다.
지역별 하나로마트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와 농협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