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김태환 대표와 함께 축산경제 청년혁신위원 42명이 참석해 축산경제부문의 미래비전 수립과 조직문화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농협 축산경제 청년혁신위원회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청년직원 10명 내외로 구성돼 조직문화 개선, 변화와 혁신, 신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해오고 있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1~4기 위원들이 모두 참석해 김태환 대표와 축산경제의 미래비전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청년혁신위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축산경제의 비전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 미래 먹거리인 신사업에 대해 발표했고, 김태환 대표는 필요한 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태환 대표는 이어 “조직원들이 설레고 희망을 느끼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는 축산경제를 통해 직원 개인과 조직이 모두 목표를 달성하고 한걸음 더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버하더(하나 버리고 하나 더하기)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