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박재영)가 구랍 20일 전북도청에서 도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1990년 5월에 설립된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전북도지회는 56명의 회원과 12개 시군지부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내 한우와 젖소의 개량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나눔 실천은 사회 전반에 희망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회원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통해 이뤄졌다.
박재영 지회장은 “앞으로도 가축개량 사업의 기반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축산업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