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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내년 사업물량 4조8천709억 목표

당기손익은 50억 흑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내년도 사업물량을 4조8천709억원으로 계획했다. 올해 연도 말 달성될 전망치보다 3.3%, 1천574억원 증가한 목표를 세운 것이다. 내년도 주요 사업물량으로 개량사업 685억원, 자재사업 1조1천677억원, 유통사업 3조585억원, 군납 5천762억원을 계획했다.
2020년 농협 축산경제 수지예산 계획을 보면 당기손익은 올해 보다 239억원 늘어난 흑자 50억원으로 목표를 세웠다. 고정투자의 경우 경제사업 활성화에 1천170억원, 일반고정투자 67억원 등 1천237억원을 수립했다. 농협생명자원센터 131억원, 나주공판장 신축 217억원, 종돈장 116억원 등이다. 나주공판장은 친환경 최첨단 동물복지시스템을 도입해 하루 도축능력 소 150두, 돼지 1천200두로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물혈액 자원화를 맡을 농협생명자원센터는 2021년 6월 준공이 목표이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내년 교육지원사업비로 1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보다 55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일선축협에 대한 자금지원은 올해보다 200억원이 늘어난 1조2천5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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