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3일 햇토우랑 테마파크점에서 울주군 상북면 대리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사진>를 가지고 상호교류 확대를 통한 농도상생의 길을 이어갔다.
지난 2013년 대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주민들과 정을 쌓아 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대리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50여명을 초청해 푸짐한 한 끼의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주보 조합장은 조합의 다양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 9년차를 맞이한 울산축협과 대리마을과의 돈독한 우정이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