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
재만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달 26일 조합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조합원들의 교육비 경감과 지역사회의 선도적 기수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울산축협은 올해 대학생 52명과 고등학생 10명을 선발해 5천6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윤주보 조합장은 “올해 장학금 수혜대상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 한다”며 “이러한 젊은 인력들이 축산현장의 곳곳에서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