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6회에 걸쳐 경상남도 창녕군에 위치한 교육훈련원에서 대동공업 대리점 및 서비스 지정점 소속 서비스 기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대리점 기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177명 서비스 기사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하반기 수확 시즌을 대비해 콤바인 중심의 기술 및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대동공업에 20년 이상 재직한 기술 교관들이 콤바인 고장 사례 분석, 대응 방법, 전기 및 유압 시스템 이론 등을 알렸다.
대동공업 김국빈 인재육성팀장은 “정비 및 수리 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