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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면역을 키우는 건강을 담다”

CJ제일제당,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 ‘카프맘마’
송아지 때 농장의 성패 좌우…설사 개선 등 ‘효과’

  • 등록 2019.06.19 10:33:13
[축산신문 기자]


“이제부터는 신제품을 먹여보세요. 모든 게 달라집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가 최근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 ‘카프맘마’를 새롭게 출시하고, 송아지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모든 걸 담아냈다고 밝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듯, 송아지 출생 후 1개월 미만이 평생을 좌우한다. 1개월 미만 어린 송아지 때 어떻게 키우느냐가 농장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송아지 때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설사인데,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기 전 어린 송아지 때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를 개발함으로써 농가에 희소식을 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에 따르면 ‘카프맘마’는 ▲설사문제 개선 ▲전해질 균형 ▲면역증가제 적용을 특징으로 꼽는다.
설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양학적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의 소화속도 동조화 및 식이성 설사억제 원료를 적용했다.
또한 소는 출생 후 스트레스로 인한 1가 음이온이 발생하는데 이 때 1가 양이온을 공급해 전해질 균형을 맞춰 이를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게끔 했다.
여기에다 특수 처리된 향감미제와 천연 면역증가제를 적용하여 빠른 입질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을 설계한 최병양 박사는 “초기 입붙임 송아지 사료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건강한 송아지가 건강한 육성우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착유우로서 경제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는 비유기 산유량 증가로 생애 총 유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다, 궁극적으로는 농가 수익 증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초기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번 제품을 설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출시된 ‘CJ 카프맘마’는 CJ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아지 입붙임 전용사료로 그 어느때 보다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라는 것이 CJ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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