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달 29일 울산생활과학고(교장 김정규) 조리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한 교육과 이를 활용한 요리경연 대회<사진>를 실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주최하고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문 요리인을 꿈꾸는 조리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를 설명하고, 한우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특성화고교 맞춤형 취업정보설명회를 병행해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을 비롯한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