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농식품 발전대상을 수상<사진>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융복합산업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전북 농촌융복합산업 판매플랫폼사업을 펼쳐 제품 품평회, 박람회 참여, 판촉활동 등을 통해 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농식품발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의 농식품 발전대상 수상을 가능케 한 임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홍보 활동으로 전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개척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