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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한우숯불구이축제가 달구벌에서도 펼쳐져 미식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낭만한우숯불구이축제’<사진>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됐다.
영천축협·경산축협·영주축협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대구MBC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한우협회 영천시지부, 영천별빛한우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30% 저렴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했으며, 한우시식행사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낭만숯불구이존을 운영, 다양한 공연이벤트로 축제장은 찾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운학 경산축협 조합장은 “낭만한우숯불구이축제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우고기를 알뜰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의 한마당으로 더욱 승화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