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PSY 30두 초점…다산성 모돈 최적화
‘네오피그’ 자돈 초기성장 극대화로 생산성 ‘업’
‘뉴트라맥스’ 고영양 보조사료…하절기에 딱 좋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가 개발, 공급하는 사료 중 ‘핫’ 하지 않은 사료는 없을 정도다. 한번 출시했다하면 주목을 받으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능력 모돈을 위한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은 더욱 그렇다. 이 프로그램은 다산성 종돈의 유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에 맞춰 필요한 사양, 영양관리를 뒷받침해주는 사료로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한 글로벌 핵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닌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 이유 후 사료섭취량을 극대화하여 높은 초기성장을 달성하고 폐사율을 줄일 수 있는 최신 글로벌 기술을 적용,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게 다 아니다. 성장 개선을 위한 고영양 보조사료인 ‘뉴트라맥스’도 장난이 아니다. 여름철 혹서기 때 출하일령 개선 및 돈사회전율 극대화를 위해 활용하면 그 이상 좋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슈퍼맘 프로그램’이 예상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다산성 모돈을 어떻게 사양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짚어본다. 퓨리나사료에서는 모돈 생산성에 관한 지표로서 자돈총산생존율(Livability)을 제시했다. 총 산자수 대비 자돈 생존율을 뜻하는 자돈총산생존율(Livability) 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특히 모돈에게 세심한 관리와 더 강화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이 퓨리나사료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퓨리나사료는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이라는 획기적인 제품을 통해 다산성 모돈을 ‘케어’ 할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슈퍼맘 케어 500’은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게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결과적으로 높은 이유체중과 이유두수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이를 사용하는 농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한마디로 딱 좋아”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
갓난돼지 초기성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이를 충족시켜 줄만한 사료가 없던 차에 초기성장을 극대화시켜주는 ‘네오피그 프로그램’이 개발된 것이다.
이유자돈은 이유 후 환경스트레스, 고형 사료에의 적응 어려움, 면역력 저하 등의 이유로 성장지체를 경험하게 된다. 이유 후 초기 성장지체는 자돈 구간에서의 균일도 저하 및 폐사율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 여기에다 향후 육성, 비육구간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출하일령 지연, 사료효율 감소, 둔군 흐름 악화 등을 초래하여 양돈장에 큰 재정적 손실을 끼치게 된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네오피그 프로그램’을 개발, 없어서 못팔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그만큼 양돈인들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긁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퓨리나사료는 양돈사료에서의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트라맥스
작년 역대급 폭염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마디씩 할 것이다. 더워도 너무 더웠다고. 하물며 가축들은 어떠했을까. 그런데 문제는 올해도 작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란 기상청 예보가 나온다.
이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고영양 보조사료인 ‘뉴트라맥스’ 가 여름철에 먹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이 사료를 먹여본 농가에서는 만족의 차원을 넘어 흡족해 하고 있다. 주위에 권유할 정도다.
‘뉴트라맥스’는 돼지의 섭취량 저하와 성장지연으로 인한 양돈장의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만큼 사료섭취량 및 성장개선을 통해 양돈장의 수익 극대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써본 양돈농가들의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