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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허가축사 적법화·ASF 방역 총력 당부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 2차 월례회 개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상문·의성축협장)는 지난 13일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와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 농협중앙회경제지주 계열사 책임자 외 농협중앙회 이사인 박재종 밀양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관내 축협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월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불과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만하게 완료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는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송명선 문경축협 조합장은 “송아지경매시장이 생축장과 근접한 위치에 있는 관계로 각종 질병으로부터 노출돼 이전이 불가피 하지만 농가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택지구입이 용이하지 않다”며 중앙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 했다.
김진열 군위축협 조합장은 “가축분뇨를 활용한 고품질 액비 생산 공급 활성화로 경종농가와 축협이 상생의 보폭을 넓혀가야 하지만 가축분뇨 수거와 액비살포에 드는 비용 부담이 매우 크다”며 “해당 장비에 대한 면세유와 살포비 등의 행정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라면서 중앙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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