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지난 8~10일 성남 킨스타워에서 ‘동물용의약품 GMP 기본과정’<사진>을 열고 동물약품 업계 신규 입사자들에게 GMP 관련 실무 지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SureGMP 오종화 대표 ‘Global GMP 개정에 따른 GMP 환경변화와 대응 2019’, 우진비앤지 안수정 이사 ‘GMP 입문 개론’, 바이엘코리아 강진구 이사 ‘제조관리 : 제조지시 및 기록서의 이해’, 바이오써포트 박준규 부대표 ‘GMP공장의 청정등급 기준과 GMP 평면도의 이해’, 녹십자수의약품 이광배 이사 ‘GMP 일반 및 기록 작성 원칙’, 대한민국산업현장 유호영 교수 ‘제조현장에서의 이물 및 불량품 방지 대책’ 등 총 6개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특히 현장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와 그 해결방안 사례를 알렸다.
아울러 사진·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오는 9월 동물약품 제조·품질관리 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GMP 심화과정’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