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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진할 수가…

선진, ‘선진회’와 20년 파트너십 기념식 가져
이범권 총괄사장 “앞으로 100년 파트너” 약속

  • 등록 2019.05.01 10:50:16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선진축우영농조합법인(회장 유성열, 이하 선진회)이 파트너십 20년을 자랑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선진은 지난달 17일 제천 선진회의 창립 및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사진>하고, 파트너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선진회는 제천과 단양지역에 조합원 21농장, 준조합원 87농장의 축우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이다. 2015년 1천157㎡ 규모의 조사료 유통센터(기계창고, 사무실 공간 380㎡ 포함)를 준공을 완료했고, 현재 제3대 유성열 회장 체제로 운영 중이다. 선진회는 선진과 조합 창립 년도인 1999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 간 사업 파트너로 함께 해오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양측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은 선진회 연혁 발표, 서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이색 소통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선진회 소속 농가와 선진 임직원을 포함해 약 20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뤄 기념 축제의 느낌을 더욱 살렸다.
선진회는 6개 축우 농가의 친목단체로 출발해 지금까지 선진과 함께 하며 뛰어난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현재, 선진회 조합원 평균 출하성적은 제천 지역 내에서 전 부문 상위 20%에 육박하며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선진 입장에서도 이를 벤치마킹 사례로 삼아 효과적인 영업 성과를 도출하고 있어 서로의 윈-윈 관계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년 간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해준 선진회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온 20년을 거울삼아 앞으로 함께 할 100년을 준비하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해 기념식의 의의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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