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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조합, ‘양돈인재 양성의 장’ 개강

‘젊은한돈인CEO대학’ 6주간 운영
매년 수강생 증가 올해 30명…조합원 기대 반영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의 2019년 젊은 한돈인CEO 대학이 지난 4일 개강<사진>했다.
조합, 나아가 국내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과 바람직한 세대교체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처음 문을 연 젊은 한돈인CEO대학은 수강생의 의견을 토대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는데다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매년 수강생이 늘어나며 올해 30명이 교육에 참여한데다 신입생 비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조합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서경양돈농협 전산농가 성적분석 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조합원 농가 4개소 가운데 3개소가 젊은 한돈인CEO대학 출신 경영자 또는 2세 조합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올해는 총 6주간에 걸쳐 교육이 이뤄지게 되며 4주차 교육은 산수유양돈교육농장에서 2박3일의 현장실습도 실시된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전폭 수용, 하루 강의주제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 1~2개로 최소화함으로써 보다 심도있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지난 4일 서울 천호동 소재 조합 본점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우리 소비자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생산과 원가절감만이 국내 양돈산업이 생존할수 있는 길”이라며 “젊은한돈인 CEO대학 수료생들이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면서 앞으로 국내 양돈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