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하고 추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최근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 등을 추가지원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2014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지침상 후계농업경영인 자격이 취소되었거나 금융기관의 여신관련 제규정 및 농림축산식품개정사업 관리규정상 대출제한 대상자, 이미 우수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어 자금대출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제외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서류평가, 지자체 맞춤평가 및 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